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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승종 & 김민정


서로의 눈과 입을 보면서 대화하고 아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.

승종이가 매번 귀찮은 일을 도맡아 하며 해주는 말이 있어요. 연애는 서로가 할 수 있는 일을 대신해 주는 것이라고, 결혼과 사랑도 비슷하지 않을까요?
서로가 할 수 있는 일을 나서서 대신해주는 것, 상대에게 정성과 배려를 한가득 베풀어도 전혀 힘들지 않은 것, 내 모든 걸 다 내어줄 수 있는 것.
남자친구에게 받은 행복을 다시 베풀고 싶어요. 평생 옆에서!


- 신부님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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