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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 & 정희진


저와 같은 모습, 같은 가치관을 가진 남자와 평생 술잔을 기울이고 싶어서 결혼을 결심했습니다.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도 서로를 보았을 때 이것이 사랑이라고 느낄 수 있는 게 사랑 같아요.


- 신부님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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