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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진영 & 고수영


딱 하나의 순간이 기억 나기보다는, 제가 기쁠 때 더 기뻐해주고, 힘들 때 옆에 있어주고 그런 작은 순간들이 마음속에 크게 남아있습니다. 나보다 소중한 존재가 사랑 같아요. 그런 거 있잖아요. 나보다 행복했으면 좋겠고, 나보다 더 웃었으면 좋겠고, 그런 거요. 그런 사람이 ‘사랑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.


- 신부님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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