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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재영 & 안아름


저희는 서핑을 하다 만났어요.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그 부분들이 충돌이 아닌 융화가 되는 과정이 정말 좋았습니다. 또한 저희의 취미가 같았기에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점이 좋았고 오빠로 인해 변해가는 제 모습이 좋아 결혼을 결심했습니다. 좋은 일이 있을 때 나누고 싶고 힘든 일이 있을 땐 나눠주고 싶어요.


- 신부님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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